[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가 결별했다.
24일 신수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현승과 최근 결별했다. 각자의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 볼링을 통해 친해졌고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 바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약 7개월 만에 헤어지며 친구로 남기로 했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나 2016년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은퇴 후 프로볼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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