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0
연예

장나라·이영자, '밥 잘 사줄 것 같은 누나 스타' 1·2위

기사입력 2018.04.24 11: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네티즌들이 밥 잘 사줄 것 같은 누나 스타로 배우 장나라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밥 잘 사줄 것 같은 누나 스타는?'이라는 이색 주제로 투표를 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 투표에서 배우 장나라가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총 4,023표 중 1,013표(25.2%)를 얻으며 1위에 오른 장나라는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스무 살 대학생 역할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내며 국내 대표 '동안미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위로는 785표(19.5%)로 방송인 이영자가 선정됐다. 이영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듣는 이들을 군침 돌게 하는 맛집 설명으로 먹방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 그룹 소녀시대  태연, 배우 손예진, 가수 홍진영, 배우 김혜수, 방송인 박나래 등이 뒤를 이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