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부 기준 7.5% 2부 기준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8.1%)과 같은 수치다.
이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의 보라카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의 보라카이 여행은 달콤 그 자체였다. 이무송의 마사지에 아침부터 그에게 뽀뽀를 한 노사연은 그에게 토스트를 선사했다. 노사연은 항상 사랑이 고프다며 그에게 안아달라고 했었던 것을 떠올렸다. 이무송도 '노저리' 노사연 못지 않은 '무저리' 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노사연은 결혼 뒤 이무송의 케어로 인해 숨이 막혀 이혼을 선언했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 'MBC스페셜'은 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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