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효린이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효린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신곡 '달리' 스포일러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효린은 '달리'의 퍼포먼스 '힐댄스'를 소개했다. 효린은 "안무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유독 알리야의 안무가 마음에 들고 좋았다. 그래서 직접 연락해서 미국에 가서 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효린이 반한 힐댄스는 미국에서 유행하는 춤. 효린은 크리스 브라운, N.E.R.D 등과 작업한 안무가 알리야와 함께 신곡 퍼포먼스를 작업한 바 있다.
효린은 '힐댄스'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힐을 신고 춤을 추는데 내가 잘 하지는 못 하겠지만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힐을 신고 모든 장르의 춤을 추는 것이 신기했다. 사실 도전하다가 여러번 포기할 뻔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효린은 이날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의 두 번째 이야기 '달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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