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과 이재원이 화려함 입담으로 뭉쳤다.
토니안과 이재원은 오는 28일부터 V라이브를 통해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를 연장 방송한다.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는 지난 3월 24일부터 시작해 매회 높은 조회수와 하트수를 기록했고, 지난 7일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끝났다. 당시 두 사람은 익숙지 않은 인터넷 생중계 등으로 '옛날 사람'임을 인증했고,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이며 만담 듀오라는 애칭까지 얻기도 했다.
한편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는 당시 1회 방송에서는 강타와 붐의 깜짝 전화 연결, 2회 방송에서는 행복 2배속 댄스, 3회 방송에서는 히트곡 캔디의 시그니처 페이스페인팅을 셀프로 재연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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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