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대 란 전초아와 이정봉이 일요일밤을 추억으로 물들였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3.4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31%)보다 0.4%P 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정승환과 선우정아가 역주행송 가창자로 등장한 가운데 발라드 명곡 '어떤가요', '어쩌다가'가 소개됐다.
1대 란 전초아는 미니홈피BGM으로 '어쩌다가'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음원 수익 계약이 없어 신용불량자가 되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1996년 '어떤가요'를 발표한 이정봉은 이를 리메이크했던 화요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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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