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못친소' 특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13년의 토요일’ 제3탄이 공개됐다. 콩트에서 영화까지 만들어진 ’무한상사’의 탄생 비화와 추억 소환 '토토가’ 시리즈의 비하인드를 담는다.
'못친소' 페스티벌 304회 305회 306회 때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특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나도 사실은 못생겼지 않냐. 동병상련 느낌의 친구들과 이 안에서 최고를 뽑으면 되지 않을까, 너무 재밌지 않을까 했는데 이걸 또 실현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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