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클리블랜드와 제이슨 키드의 만남?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올해 여름 댈러스 매버릭스의 포인트 가드, 제이슨 키드는 '비 제한적 FA'가 된다. 키드는 그동안 댈러스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계속 표명해 해왔다.

그는 지난 일요일 아래와 같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제이슨 키드 영입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는 것도 가능한 옵션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재능있는 선수이며 동료에게 와이드 오픈 슛 찬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친구다. 우선 FA시장을 한 번 지켜봐야 할 것이고, 나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역시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래리 브라운 감독 "모리슨을 위해 그를 놓아줬다."

샬럿 밥캣츠의 래리 브라운 감독은 2월에 애덤 모리슨을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애덤 모리슨은 이 팀에 있고 싶어 하지 않았고 이젠 더 이상이 팀 선수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뽑힌 것에 대한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런 상황들에 모리슨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난 모리슨을 놓아줄 수 있어서 기뻤다. 그는 새로운 곳에서 새 농구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이고 아직도 그는 가능성이 있다."

제임스 포지, 1경기 출장 정지

뉴올리언스 호넷츠의 포워드, 제임스 포지는 심판에게 공을 던진 것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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