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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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정세운X김민석, 스도쿠·운동에 각자 집중

기사입력 2018.04.19 23: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정세운이 스도쿠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3회에서는 각자 할 일에 집중하는 정세운,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세운이 혼자 있던 별채에 드디어 인기척이 들렸다. 편하게 있던 정세운은 깜짝 놀라 일어났고, 정중하면서도 수줍게 인사했다. 정세운이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처음 만난 집돌이는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의 나이를 들은 정세운은 "말씀 편하게 해달라"라고 말했고, 김민석은 "더 편해지면 사투리로 말할게"라고 밝혔다. 인사 후 방에 들어간 정세운은 스도쿠에 몰입했다. 정세운은 "스도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재미있고 시간이 금방 가더라"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정세운에게 거실에서 운동을 하겠다고 양해를 구했고, 정세운은 어떠한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고 스도쿠에 집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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