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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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보검·수지 양 측 "'인천공항 사람들' 출연 확정 NO"

기사입력 2018.04.19 11:0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역대급 비주얼 커플인 박보검-수지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을까.

19일 SBS 새 월화극 '인천공항 사람들'에 박보검과 수지가 주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보검의 차기작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또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인천공항 사람들'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며, 출연 여부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사람들'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빵왕 김탁구',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쓴 강은경 작가의 신작이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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