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지가 '인천공항 사람들' 출연설에 입장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인천공항 사람들'은 수지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출연 여부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스포츠경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인천공항 사람들' 주인공에 수지, 박보검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인천공항 사람들'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제빵왕 김탁구',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쓴 강은경 작가의 신작이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