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5
경제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 상가 투자로 주목 받는 '디오토몰'

기사입력 2018.04.19 09:52

김지연 기자
-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 움직여, 오피스텔 수익률도 하락
- 대전시 유성구 ‘디오토몰’ 중부권 자동차 단지로, 투자자들 관심 UP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투자의 부흥이 열렸지만 최근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지속적을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는 상가가 1순위 투자처로 올라서려 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이 은행 이자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익이 나질 않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계속해서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투자 수요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투자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 중 최근 더욱 돋보이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설 ‘디오토몰’이라는 곳이다. 이 매장은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모든 이가 주목하는 곳이다.

이러한 자동차 전문 매장은 많지 않아 입주자가 매우 많다는 점이다. 때문에 공실의 우려가 적을 뿐더러 입주자들이 이 매장을 선택하기 위한 조건은 충분히 만족 돼 있어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중 하나는 배후수요일 것이다. ‘디오토몰’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이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입주사에 많은 혜택을 주어 각 입주사에 부담을 줄여준다. ‘디오토몰’의 입주사에겐 입주시 필요한 금액에 대한 저금리 금융알선, 파격적인 재고 금융 지원, 통합 업무 시스템까지 제공해 입주사들의 편리한 업무까지. 이 외로 매매단지 공동광고를 지원해 광고비를 절감케 해주며, 차량 성능검사, 오토케어 서비스 지원까지 하면서 입주사의 입맛에 딱맞는 완벽한 입주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정교한 설계 및 운영시스템을 갖춰 고객 유입률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입주사에 대한 혜택을 많이 주려 노력한 것이 투자자들을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투자 문의도 이전보다 월등히 늘었으며,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도 많아 지며 분위기가 매우 좋다, 이 상태로라면 성공적인 분양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빠른 방문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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