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끼줍쇼'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끼를 응답받은 데 이어 시청률도 응답받았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5.22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5.030%)에 비해 0.197%p가량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한끼줍쇼'는 해외동포특집 2탄으로 꾸며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이경규, 강호동과 게스트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한인들이 모여사는 린컴 아파트에서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나섰고, 긴 도전 끝에 한국 교민을 만났다. 이 교민의 큰 아들은 러시아에 오기 전 강호동이 진행하는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인연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1%, 4.9%(전국기준)를, SBS '싱글와이프'는 2/9%,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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