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정글로 떠난다.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윤시윤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했다. 5월 중 말레이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시윤의 출연은 과거 SBS '맨발의 친구들'을 함께 했던 민선홍 PD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3년이 넘는 러브콜에 결국 출연을 결심한 것.
'1박 2일'을 통해 야생 버라이어티에 적응한 윤시윤이 정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윤시윤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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