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장기하가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7일 첫 방송된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가수 장기하가 데이비드 번을 만나러 뉴욕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국에 앞서 데이비드 번의 공연 세 개를 예매한 장기하. 이후 이동 경로, 계획 등을 준비한 후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장기하는 행기 안에서도 데이비드 번의 노래를 반복해 듣고 책을 읽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뉴욕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데이비드 번을 만나는 것이지만 다녀온 후 내가 음악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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