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가영이 우도환의 집으로 들어가는 조이를 목격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23회에서는 최수지(문가영 분)가 권시현(우도환) 집으로 들어가는 은태희(조이)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과 은태희는 천둥 번개가 치며 요란하게 비가 오자 전화통화를 했다. 은태희는 베개를 들고 잠옷 차림에 권시현의 집으로 들어갔다.
권시현을 찾아온 최수지가 은태희가 권시현의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최수지는 아는 척하지 않고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권시현과 은태희는 최수지가 왔던 사실은 모른 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최수지는 권시현이 걱정되어 왔다가 둘이 한집에서 밤을 보내는 사실에 넋이 나갔다. 이세주(김민재)는 그런 최수지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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