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시골경찰3' 출연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경찰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이청아는 "내일(16일) 여러분을 만나러 가요. 내일은 더 많은 분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리고 웃게 해드리겠다"며 "어디서나 밝게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 알는 이청아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3을 맞이한 '시골경찰'은 울릉도의 섬마을로 출격을 예고했다. 특히 시즌3에 합류한 이청아는 첫 예능이자 '시골경찰'의 첫 여순경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시골경찰3'은 오늘(16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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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