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비긴어게인2'가 방송 3회만에 3%대 시청률로 추락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비긴어게인2'는 3.844%(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4.348%보다 0.5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긴어게인2' 멤버인 자우림 김윤아와 이선규, 로이킴, 윤건 등이 포르투 버스킹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지만, 버스킹이 시작되고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노래를 부르던 로이킴과 윤건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비긴어게인2'는 음악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다른 장소, 다른 환경, 다른 색깔로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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