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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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

기사입력 2018.04.14 07:00 / 기사수정 2018.04.13 14: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결혼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배수진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은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수진은 현재 임신 5개월로, 신혼집에서 임현준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당시 배수진은 배동성에게 2019년쯤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임신하며 시기가 앞당겨졌다.

배동성은 배수진의 결혼과 관련 "임현준을 사위가 아니라 아들처럼 생각한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또 딸에게 해주는 걸 보면 정말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임신한 것은 놀라기도 했지만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딸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피오나 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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