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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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몸 날려 인간 낚싯대...장어 포획

기사입력 2018.04.12 23:47 / 기사수정 2018.04.12 23: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뉴질랜드 장어 낚시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남태평양 푸르른 바다낚시를 떠났던 '도시어부' 팀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낚시 포인트로 바다 아닌 푸른 농장으로 향했다. 몬스터 장어를 낚기 위함이었다. 

장어 미끼로 참기름 바른 장어를 준비했다. 이경규는 "이게 바로 마이크로닷이 어렸을 때 발명한 것"이라며 흐뭇해했다.

생각보다 좁은 개울을 보자 이덕화는 "아무것도 안 나올 것 같다"고 걱정했다. 예상과 달리 눈으로 쉽게 큰 장어를 볼 수 있었다.
 
성공적인 낚시를 기대했지만 줄이 번번이 끊어졌다. 기다린 끝에 이경규가 장어 낚시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낚싯대 대신 개울로 다가가 몸을 던졌다. 풀 숲에 누워 어망을 이용해 장어 낚시에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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