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김수로가 비(본명 정지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좋은 시간 됐길 바라. 형이 항상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연극 무대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촬영 중인 김수로와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는 김수로가 출연 중인 연극 '돌아온다'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로와 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수로는 오는 5월 6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연극 '돌아온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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