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톰 히틀스턴이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톰 히틀스턴은 "안녕하세요. 로키가 돌아왔어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서울에 두번째다. 환대 너무 감사하다. 이곳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첫 내한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난 닥터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한국에 처음 봤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반겨 주셔서 놀랐고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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