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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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싱글와이프2' 아내데이 카트 레이싱, 치열했던 1위 다툼

기사입력 2018.04.12 07:20 / 기사수정 2018.04.12 00: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아내들이 박진감 넘치는 카트 레이싱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벌칙을 받는 아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 변정수, 김정화, 린다전, 김연주, 유다솜, 경맑음, 서진호는 함께 여행을 떠났다. 버스를 탄 아내들은 직접 싸온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김연주는 임백천에게 매 순간 잔소리를 한다고 말한 반면 린다전은 "기본적으로 폭풍 칭찬을 해주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유다솜은 "전 잔소리를 듣죠"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들의 카트 레이싱 대회가 열렸다. 초대 우승자 이유리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최하위 3명이 산에서 벌칙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유리가 처음부터 치고 나간 가운데, 유다솜이 역전했다. 중위권 다툼은 물론 경맑음, 변정수의 꼴찌 다툼도 치열했다.

제트스키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였던 서진호는 2위 이유리를 잡고, 1위 유다솜까지 역전했다. 서진호가 실수한 사이 유다솜이 1위를 탈환했다. 벌칙 대상자는 린다전, 변정수, 경맑음. 벌칙은 안대 끼고 출렁다리 건너기. 변정수의 손을 잡은 김연주는 "괜찮아. 낭떠러지야 그냥"이라며 장난을 쳤다. 린다전과 손을 잡은 서진호는 오히려 더 무서워했다.

그런 가운데 임백천, 박명수, 서경석, 정만식, 유은성, 정성호는 '남편데이'를 맞아 제주도 여행을 했다. 패러글라이딩, 족구 등을 한 남편들은 숙소로 돌아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는 제작진의 몰래카메라. 아내들이 남편들의 숙소로 깜짝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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