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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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와 벌써 두 번째 열애설, 왕대륙은 누구?

기사입력 2018.04.11 19:09 / 기사수정 2018.04.12 19:2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강한나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왕대륙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중국 다수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물 시장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강한나 왕대륙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왕대륙 측은 "드라마로 친해진 친구 무리가 있다. 그날은 그 무리의 모임"이라고 해명했다.

강한나 소속사는 11일 "강한나와 왕대륙은 드라마로 친해진 친구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수산시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친한 친구들이 함께 방문했으며, 사진만 두 사람이 찍힌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벌써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왕대륙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91년 생인 그는 영화 '아적정적시초인', '철도비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국내 영화팬들에게 친숙한 배우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남자 주인공을 연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박신혜에게 관심을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왕대륙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사진을 올린 후,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왕대륙은 지난 2016년 진행된 국내 공식 기자회견에서 "같이 작업을 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고 묻자, "박신혜"를 꼽으며 "박신혜와 같이 할 수 있다면 어떤 역이든 상관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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