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미란다 커가 임신 중에도 굴욕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11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만삭의 배를 감싸고 있다.
임신 중이지만 그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임신으로 불러온 배를 제외하고는 팔과 다리 모두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임신 중에도 패션을 포기하지 않은 듯한 하이힐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1월,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난 6세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