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드라마 '미스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남긴 김남주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남주는 핀스트라이프 재킷 하나만을 걸친 채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진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닮은 플라워 모티브의 숄더백을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의 드라마 속 캐릭터 고혜란을 다시 재현한 듯 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남주는 그만의 고혹적인 표정과 아우라가 넘치는 여유있는 포즈로 스타일 아이콘으로써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현장의 스태프들은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김남주와 함께 한 화보컷과 인터뷰는 '그라치아'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그라치아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