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김영광이 '정글의 법칙'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in 남극' 일단 이 사진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 장면이 담겼다. '정글의 법칙'은 300회를 맞아 국내 최초로 미지의 땅 남극으로 향했다. 김영광은 김병만, 전혜빈 등과 함께 남극에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을 배경으로 웃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병만, 전혜빈과 함께 미소를 지은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는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대한민국 지상파 예능 방송 최초로 UHD(초고화질 영상기술)로 촬영 및 방영돼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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