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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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엑소 첸백시 "'花요일' 치명치명한 느낌, 준비 많이 했다"

기사입력 2018.04.10 20:10 / 기사수정 2018.04.10 20: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첸백시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화요일은 첸백시! (EXO-CBX's Blooming Day!)'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첸백시는 "'헤이 마마' 당시엔 펑키한 느낌에 잔망한 느낌이 많았는데, 이번에 '花요일'은 청년스러운 느낌이 가득하다. 쿨내가 진동한다. 치명치명한 느낌이 든다"고 신곡 '화요일'을 소개했다.

시우민은 "얼마전 공식 홈페이지에 바쁘다고 남겼었는데, 정말 우리 안놀았다. 준비 정말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엑소 첸백시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이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 세련된 댄스 팝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영상미와 몽환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구성돼 설레는 봄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엑소 첸백시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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