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강소라가 김연경 선수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라'에는 강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전날 진행된 배구 올스타전에 갔다며 "김연경 선수랑 서로 인별그램에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먼저 팬이라고 연락 주셔서 번개로 한 번 만났다가 친해졌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김예원은 "배구 선수 옆에서 까치발 들고 사진 찍은 걸 봤다"며 "우리는 안다. 우리보다 큰 사람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쁜지"라고 이야기했고, 강소라는 맞장구를 쳤다.
김예원은 "우리 둘다 168cm라서 공감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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