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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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현영 "두 아들, 벌써부터 터프해"

기사입력 2018.04.09 14:57 / 기사수정 2018.04.09 14:5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의 도전자들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현영은 아이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조리원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근육이 많은 아이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복근도 있다"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영은 "밥을 먹을 때도 터프하게 먹는다. 이게 집안 어른 중에 맨손으로 소를 때려잡으신 최배달 선생님이 계셔서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유미가 출연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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