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 태용이 탈색 경험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NCT12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용의 헤어스타일을 칭찬하는 문자를 보내왔다. 아이돌그룹 특성상 탈색을 자주 해야 하는 태용은 "하루 8시간 10번을 탈색해 본 적이 있다"며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안 말려지더라"고 말했다.
DJ 김숙 역시 "탈색 두 번 했는데 머리가 진짜 안 말려지더라. 오늘도 아침에 감고 왔는데 아직까지 안 말랐다"고 말했다. 이에 태용은 "머리카락 안이 텅텅 비어서 말려지지 않는다 하더라"고 상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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