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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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스릴러 영화 '진범' 주연 캐스팅…송새벽과 호흡

기사입력 2018.04.09 1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이 영화 '진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진범'은 영훈(송새벽 분)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진범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진범을 두고 추리하는 과정을 묵직한 스릴러로 풀며 반전의 반전을 녹여낸다.

극 중 유선이 맡은 다연은 영훈과 살인사건 진범을 두고 대립하는 캐릭터다. 때로는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때로는 안타까운 모습을 연기한다.

유선은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1급 기밀'에서 카리스마 로비스트 캐서린 역을 맡았고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출연을 확정 짓고 단발머리를 감행했다. 지난해 한 해는 베이징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영화 '채비'를 비롯해 드라마 '우리 갑순이'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다.

영화 '진범'은 라인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다인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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