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2달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부 16.5%, 2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1%, 18.2%)보다 완벽하게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배기성과 12세 연하 아내의 신혼생활, 이상민과 돈 스파이크의 요리 대격돌, 김종국과 김종민 콤비의 만남 등이 그려져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 2TV '개그콘서트'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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