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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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젤리전쟁 꼴등...무인도行 걸렸다

기사입력 2018.04.08 18: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무인도행에 당첨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젤리전쟁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말만 자유여행이지 사실은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자유일정 코스를 두고 젤리전쟁을 벌였다.

막내 정준영이 9개로 안정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차태현이 25개로 꼴등이 유력해졌다.

마지막 김준호의 통이 오픈되면서 차태현이 미소를 짓게 됐다. 김준호의 통에서 나온 젤리는 무려 32개였다.

김준호는 영혼 없는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즐거운 경험하게 될 것 같다"고 무인도로 가게 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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