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는 형님' 그룹 워너원 김재환이 강호동을 꺾었다.
7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워너원 김재환이 축구공을 활용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김재환은 머리 위에 공 오래 올리기를 개인기로 '아는 형님' 멤버들과 맞붙었다. 김재환을 꺾기 위해 모두 덤볐지만 이기기란 쉽지 않았다. 심지어 이수근은 반칙까지 썼으나 김재환을 이기지 못했다.
번외경기로는 볼 트래핑을 진행했다. 김재환은 60회나 성공했으나 '아는 형님'의 트래핑 강자 강호동은 절반에 그치면서 김재환이 진정한 강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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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