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와 류수영의 입술이 부딪혔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21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 분)가 송우진(류수영)과 실수로 입을 맞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우진은 잠든 차선희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송우진은 차선희를 차도희(이다해)로 알고 있는 상황. 차선희는 잠꼬대를 하며 뒤척였다.
이때 차선희가 잠에서 깼다. 차선희는 갑작스럽게 몸을 일으키다 송우진과 입술이 부딪혔다. 차선희는 "송 기장님 언제 오셨어요?"라며 당황했다.
송우진은 영문을 모른 채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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