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예능계의 새로운 ‘똥멍청이’로 등극한다.
이상엽은 SBS '런닝맨‘ 녹화에서 배우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의 후반전 레이스를 펼친다.
출연할때마다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이상엽은 팀 미션 도중 예상치 못한 실수로 허당 매력을 드러낸다.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난 이상엽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멤버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리며 “똥멍청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원조 똥멍청이’ 하하는 “자꾸 똥멍청이 캐릭터 가져가지 마라. 3년 걸렸다”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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