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2회에서는 아침을 사러 간 김구라,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장님은 멤버들에게 현지인 친구가 곧 올 거라고 예고했다. 멕시코 친구는 크리스티안이었다. 크리스티안은 종업원에게 한국어로 말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스페인어로 주문했다.
이시영이 "한국에 계신 거 아니었느냐"라고 묻자 크리스티안은 "제가 멕시코 사람이라 순간이동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라고 밝혔다. 곧 크리스티안이 주문한 메뉴가 나왔고, 멤버들은 관심을 보였다.
다음 날 피라미드에 가기로 한 멤버들은 크리스티안에게 일정을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크리스티안은 흔쾌히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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