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뱅 승리와 아이콘 BI가 YG엔터테인먼트 식구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홍보했다.
위너 공식 SNS는 6일 "아이디어 뱅크 승리 형. 자진해서 함께 해 준 BI. 훈훈한 YG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위너 승윤이 승리에게 "형, 요즘도 클럽 많이 다녀요?"라고 묻자 '에브리데이' 후렴구 "에브리데이"와 함께 킬링파트 안무를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 BI에게는 "한빈아, 너 아직도 솔로야?"라고 묻는 질문 뒤에는 '에브리데이' BGM과 함께 연습실에서 킬링파트를 추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승리는 BI의 뒤에 올라타 춤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요즘 위너 노래 듣고 있냐"는 질문에 또 한번 '에브리데이'로 답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위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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