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콘서트' 무대 아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의 백스테이지 현장이 공개됐다.
환하게 웃고 있는 개그맨들의 모습은 즐거운 기운을 내뿜는다. 유쾌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더해 녹화 현장을 환하게 밝힌다.
커튼콜을 마치고 나오는 개그맨들의 얼굴에서는 뿌듯함과 왠지 모를 아쉬움까지 느껴져 무대를 향한 열정이 엿보인다. 선후배 간의 끈끈한 친밀함과 팀워크,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무장했다.
김대희는 ‘욜老민박’에서 깜찍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역 이효린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활짝 웃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선후배 할 것 없이 서로 도와가면서 아이디어를 나누고 코너를 짜며 서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 스태프들도 항상 밝은 기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이 있기에 지금의 개그콘서트가 있는 것 같다”며 이들을 신뢰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