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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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백골부대 조교된다던 지드래곤, 일반병이었다

기사입력 2018.04.05 18:38 / 기사수정 2018.04.05 18: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백골부대의 조교가 된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일반병이었다. 

5일 육군은 지드래곤이 백골부대의 조교가 아닌 일반병으로 배치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백골부대의 조교로 검토된 적도 없다는 것. 

지드래곤의 백골부대 조교 해프닝은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옥택연, 주원 등 우수하게 군생활을 한 스타들이 주로 부대 조교로 나서기에 지드래곤의 조교 발탁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포착된 밝은 지드래곤의 모습도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백골부대 조교 발탁은 사실이 아니었다. 그는 조교가 아닌 일반병으로 배치됐던 것.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입대해 조용히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교건 일반병이건 그의 성실한 군복무가 달라질 것은 없다. 오히려 조교로 복무한다는 오보로 인해 조용히 군복무 중이었던 지드래곤만 괜한 해프닝에 휩싸이게 됐다. 

한편 빅뱅은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이 연거푸 입대한 상황이다. 2019년 11월과 12월 대거 전역 예정이며 승리는 올 상반기 솔로 앨범 등을 발표한 뒤 입대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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