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아버지 가수 임지훈의 신보를 응원했다.
임현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이자 선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아버지! 가수 임지훈의 열번째 앨범이 나왔습니다"라며 아버지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이어 "앨범은 형이 디자인했고 저도 참여한 곡이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시절 임현식과 그의 형의 모습이 담겼다. 임현식은 80년대 인기 포크가수 임지훈의 아들로, 8년 만에 발표한 임지훈의 새 앨범에는 아들 임현식과의 듀엣곡 '크림같은 파도'도 실려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임현식은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임현식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