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요계 레전드 선후배 현진영과 H.O.T. 장우혁이 만났다.
현진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좋아하는 동생 H.O.T. 장우혁이 운영하는 카페에 놀러 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진영과 장우혁은 복고풍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중이다. 90년대 가요계 레전드인 두 사람은 한쪽 손과 발을 든 옛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진영은 최근 스카이펫파크 '잘 살아 보시개'에 출연했다. 장우혁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H.O.T. 멤버들과 17년 만에 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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