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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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김희원, 몰카 근절 경고 메시지 "찍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8.04.04 18:33 / 기사수정 2018.04.04 18: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이버 성범죄의 심각성을 다룬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가 4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김희원의 몰카 근절 사진을 공개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 분)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현실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사이버 성범죄를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로 풀어내 강렬한 충격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일명 '짤방'으로 불리는 김희원의 몰카 근절 경고 메시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제작사 오아시스이엔티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희원이가 보고 있다' 몰카 근절 사진에서는 '나를 기억해'에서 끝까지 사건을 쫓는 전직 형사 국철로 분한 김희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너 '찰칵'하다 '철컥'된다!", "다 보인다 몰카 그만 찍어라!" 등 재치 넘치는 문구로 시선을 모은다. '나를 기억해'는 4월 1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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