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30
경제

대전시 유성구에 대형 랜드마크 등장에 부동산 투자자 몰린다

기사입력 2018.04.04 15:43

김지연 기자
- 대전 유성구에 대규모 자동차 단지 들어오는데.. 외관까지 화려 랜드마크 가능성 높아
- ‘디오토몰’ 대전시 유성구 대규모 자동차 단지로 들어서다, 투자자 관심 UP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전시 유성구에 대규모 자동차 매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모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랜드마크란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시설이나 건물을 말하는 것으로 폭넓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특히 이러한 랜드마크 단지는 주변 시세와 부동산가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까지 하는 경우가 많아 어느 지역이든 랜드마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현재 대전시 유성구에는 이러한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설 것에 기대가 한층 높아 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디오토몰’이라는 대규모 자동차 매장이다. 이 매장은 연면적 약 87,955㎡규모의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지어지고 있어 유성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시 유성구에 지어지는 만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외관과 내관이 매우 고급스러움의 설계는 물론이거니와 실용적인 공간을 창출해 일석 이조 설계를 선보여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오토몰’은 또 다른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전시시설이 백화점 형식으로 갖춰져 있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동차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매매장뿐만이 아닌 자동차와 관련된 금융, 보험, 정비 등의 관련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완벽한 자동차 메카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교한 설계 및 운영시스템을 갖춰 고객 유입률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근 주민 및 방문 고객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도 만들어진다.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들 예정에 있어, 자동차 쇼핑만이 아닌 지역 내 또 다른 공간을 창출 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디오토몰’을 찾고 있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어서이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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