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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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4년간 늘 발전해왔다는 것이 자부심"(인터뷰)

기사입력 2018.04.04 11: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너가 팀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위너는 4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승윤은 "위너라는 팀을 자부할 수 있는 것은 멈춰있었던 때가 없었다는 것이다. 항상 전보다 나은 위너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우릴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얘넨 발전하는 게 없냐', '맨날 똑같은 음악만 한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 부분이 우리의 4년을 자평하기에 좋은 말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승훈은 "시간이 갈수록 멤버와 팀이 단단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활동 자체를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비롯해 전곡 자작곡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세련된 소스들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인상적인 밝은 트랩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매일'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YG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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