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0
연예

"다작 행보 이어간다"...정영주, '훈남정음'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8.04.03 16:13 / 기사수정 2018.04.03 16: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에 대한 이론을 꿰고 있는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 목표로 삼고 있는 여자 주인공 정음(황정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남궁민과 황정음이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정영주는 결혼정보회사에 다니는 커플매니저 유정음이 VIP 고객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인물로, 40대 골드미스 오두리 역으로 분한다. 특히 그는 훈남과 정음이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 내는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됐다.

현재 '그남자 오수',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인 정영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 연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 드라마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라멜이엔티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