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가족사진. 두 아이와 함께하는 촬영은 전쟁 같았으나 두배로 행복했고 사진도 두배로 이쁘군. 여전히 딸 바보 인교진 씨. 입이 귀에 걸리셨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흰 색 옷으로 맞춰 입은 네 가족은 서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교진은 두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 딸 하은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을 얻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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