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슈퍼루키 PERC%NT(퍼센트)와 유용민이 신곡을 발표한다.
네이버 V LIVE의 실력파 뮤지션 입덕 프로젝트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의 2018년 첫 주자로 출격한 퍼센트와 유용민은 각각 자작곡 'Blooming(블루밍)', '고생 많았어'를 공개하며 8주간의 음악 여행을 마무리한다.
'히든트랙 넘버브이'는 '키맨(Keyman)'이 나만 알고 싶은 신인 뮤지션 '락커(Locker)'의 음악과 목소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키맨에 f(x) 루나와 레드벨벳 웬디가, 락커로 퍼센트와 유용민이 선정됐다.
퍼센트와 유용민은 지난 2월 '체크인 라이브'에서 얼굴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두 달 동안 V앱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매력을 보여줬고, 루나와 웬디는 선배 뮤지션으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뮤지션리그에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퍼센트의 신곡 'Blooming'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조그맣던 씨앗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는 달콤한 내용을 담은,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신예 유용민의 '고생 많았어'는 유용민이 주위 사람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따뜻한 기타 선율과 가사를 통해 위로를 건넨다.
두 사람의 신곡 'Blooming'과 '고생 많았어'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날 오후 8시 '체크아웃 라이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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