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걸그룹 샤샤(SHA SHA)가 더블타이틀곡 '샤샤'로 활동을 한다.
샤샤는 오늘(3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더블타이틀곡 '샤샤'로 무대를 선보인다.
동명타이틀곡 '샤샤'는 작곡팀 어벤전승과 작곡가 정재엽이 작사 및 작곡을 맡았으며, 미디엄 발라드 트랙에 어쿠스틱 유로팝 스타일의 곡이다. 감성적인 코드에 샤샤 특유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가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샤샤'는 시작하는 연인과의 설레임, 첫사랑에 대해 겪는 소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색깔에 비유해 풀어나가는 독특한 가사 내용이 특징이다.
한편 샤샤는 지난 2월 27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타이틀곡 '너와 나'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왔으며, 더블타이틀곡 '샤샤'를 통해 '너와 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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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